안녕하십니까.
군산시 '늘푸른 창작 정원'은 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우신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온라인 문화 공간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쓰신 시와 그림을 통해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문해교육의 소중한 결실을 시민 모두와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 하나하나에는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글을 배우는 기쁨,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 새로운 꿈을 꾸는 설렘이 작품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시작이 늦었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어르신들의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평생학습의 가치와 도전하는 용기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